■ 러브 1계명 - 남자 친구를 당신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만들지 말라. 여자가 남자에 비해 말이 많은 건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다. 여자가 이렇게 시시콜콜 말이 많은 이유는 자신의 일상을 말해주는 것 또한 상대를 사랑하는 한가지 방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상 듣기만 하는 입장에 놓이게 되는 남자, 여기에 회사나 개인적인 일로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고 해서 만만한 남자 친구에게 쏟아 부어버리면? 처음에야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받아 넘길 수 있지만 횟수가 늘어나고 상습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짜증을 낸다면 남자도 참기 어렵다. '이 여자 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생각하는 거 아냐' 이런 생각이 들고 만다. 자신의 기분 상태를 숨기는 것도 바람직 하지 않지만 '종로에서 뺨 맞고 남자 친구 앞에서 화..
they're free 류승범 가장 키치적이고 자유로운 영혼 류승범만의 매력, 색깔. 그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렇게 우리를 늘 궁금하게 만드는 것일까? 류승범 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는 양아치. 덜 다듬어져서 거친 분위기가 나는 외모에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 그 순간 류승범은 ‘배우 류승범’이 아니라 양아치로 보인다. 침을 손바닥에 뱉어 구레나룻을 다듬고 통기타를 치며 걸쭉한 욕설을 내뱉던 에서의 류승범과, 살기가 가득 실린 눈빛으로 교도소 내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며 ‘꼴통’ 으로 불리던 에서의 류승범. 마약 밀매상으로 악한 형사와 최악의 인간끼리 대결을 펼쳤던 에서의 류승범. 때론 웃기고 때론 리얼하고 때론 진중하게 나왔지만, 류승범이라는 배우가 소화해내는 불량 연기는 다른 배우들과 차원이 다르..
당당한 자신감이 상대에게 먹혀들 수 있는 건 ‘세뇌의 효과’다. 당사자가 큰소리까지 쳐가며 뻔뻔하게 굴면 그 실체를 알더라도 나도 모르게 동화되는 것이다. 그래서 못 생긴 얼굴이라 해도 본인이 당당하니 헛웃음이 나올 망정 시간이 지나면 괜히 보고 싶은 얼굴이 된다. 왕자병, 공주병 까지는 심하다. 그 직전까지는 좋다. 자신에게 당당하라. 외모에 힘이 솟아나 방어막을 만들어 준다. 똑같이 흰 옷을 입은 상태에서 못 생긴 외모는 자연 뒤떨어질 수 밖에 없다. 같은 조건, 기준치를 지키지 말아야 한다. 나만의 개성을 갖추자. 하늘거리는 치마에 긴 생머리를 해 봤자 예쁜 ‘것들’과 비교가 안 된다. 이준기식 머리를 한다고 이준기가 될 수 없다. 히피룩, 노출패션, 루즈한 중성이미지 등등 나에게 어울리는 거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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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시여, 정녕 그 방법뿐이랍니까! 외로운 노처녀 두 명이 답답한 마음에 길거리 사주를 보았다. 이래저래 남자복이 없는 편이라니 더 암울해진 두 사람. 하지만 사주 보는 사람은 곧 남자가 들어설 거라며 걱정 하지 말란다. (그 말은 나도 하겠다) 그 ‘곧’이 벌써 스무 해를 훌쩍 넘겼다며 한탄을 하던 두 사람. “대체 남자를 어디서 만나야 하는 거예요? 동쪽? 서쪽?” 그러자 사주 보는 사람이 은밀한 표정으로 조심스럽게 속삭였다. “내가 비책을 알려줄 게요. 꼭 해보세요.” 물론 두 노처녀에겐 가뭄에 단비 같은 순간이었다. ‘그래, 뭔가 확실한 방법이 있을 거야.’ 그러나… 그 비책이란 다름아닌 ‘미팅과 소개팅’이었다. 남한테 소개받으면 애인이 생길 거라나 뭐라나. 수상한 사주 보는 사람을 뒤로 하고 나..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는 남편이 부인의 친구와 바람이 났습니다. 바람까진 아니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능력이나 외모나 어지간히 잘난 여자친구를 가지고 있는 한성(이선균)이 객관적으로 별로 잘난 것 없는 꼬맹이 은찬(윤은혜)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장면이 나오죠. 애인이 바람 난 끔찍한 상황. 누구와 그러든 괴롭긴 매한가지지만, 그래도 제발 이런 상대는 아니었으면 좋겠다싶은 경우가 있을텐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